투자의 숲

회사에서 FastAPI 프로젝트를 만들 때 기본적으로 세팅하는 환경을 작성해보기로 한다.  개발 Tool : Visual Studio Code(1.95.3, Windows 11)Python Version: 3.11.4Package Manager: Poetry(v1.8.4) 본 글을 작성하는 현재 나의 개발 환경 위와 같다.  1. 가상환경 만들기(venv)- 아래 명령어를 PowerShell에 입력하면 .venv 폴더가 생성되면서 가상환경이 만들어진다.*참고: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는 적어도 3개 이상의 Python 버전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각 프로젝트 별 가상환경을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python -m venv .venv 만약, macOS 환경인 경우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py..

일반적으로 Python 개발할 때, pip를 이용해서 외부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여 사용하게 된다. pip의 문제점은 별도의 가상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전역 설치가 되고, requirements.txt를 별도로 만들지 않으면 프로젝트 내에 어떤 패키지나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었는 지 확인하기 힘들다.   만약, 회사에서 Python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는 어떨까? 보통 크기의 프로젝트라고 하더라도, 대략 50 ~ 100개 정도 패키지가 설치되기 때문에 패키지 버전 및 의존성을 관리해주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Python Backend를 개발할 때는 필수적으로 Python 패키지 의존성을 관리해주는 Tool을 이용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Poetry다.  오늘은 이 Poetry..

회사에서 주로 Django 개발을 많이 하고 있다. 이때, 사용하는 VSCode - launch.json 설정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1. VSCode launch.json 생성하기- VSCode 왼쪽 메뉴 - [Run and Debug] 탭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출력된다. - 위 사진과 같이 [create a launch.json]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출력된다.  - [Python Debugger]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추가 메뉴가 출력된다.  - 위 화면에서 [Django]를 선택하면 .vscode/launch.json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 // Use IntelliSense to learn about possible attributes. // Hover to ..

금융 회사에서 Python 개발할 때, 어떤 Tool 사용하세요? 막 그런거 쓰나? PyCharm?  금융회사에서 Python 개발하고 있다고 하면 어떤 Tool로 개발하는지 주위에서 많이 물어본다. 특히, PyCharm Professional(유료버전) 쓰지 않냐고 많이 물어본다.  나 같은 경우, 회사에서 VSCode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물론, 회사에서 감사하게도 PyCharm 유료 버전을 결제해줬지만, 잘 손이 안간다. 그 이유는 VSCode를 오래 사용해서 더 편리하고, 손에 익어서 그런 것 같다. VSCode가 2015년에 처음 나왔을 때부터 사용했으니 올해까지 대략 9년 정도 사용한거 같다.   위 사진에서 보듯 오래 사용했지만, 거의 순정에 가깝게 사용한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것 없..